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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ästbok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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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 maj 2020 05:48 av elf-lord.com/firs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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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이는 서찰이 전해지자 폭풍쌍노에게 울음으로 이별의 인사를 전하고는 창공으로 떠올랐다. 천풍이 서찰을 빠른 시간 안에 전하고 사생활을 즐기라 했으니 바쁜 모양이었다. 마치 기다리는 자신의 암컷의 매를 찾아가는 듯 말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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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 maj 2020 05:47 av elf-lord.com/thekin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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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이는 영물인지라 그런 그들의 말을 이해하는지 고개를 끄덕였다. 다른 서찰은 십이지신에게 가는 서찰이었기에 자신을 키워준 폭풍쌍노라 해도 줄 수는 없다는 듯 말이다. 폭풍쌍노가 제일 우선이 천풍이라고 했으니 당연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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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 maj 2020 05:42 av elf-lord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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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풍쌍노는 자신들에게 다가오는 홍이를 보며 앞 다투어 자신의 의견을 말했고 그 말에 놀란 철과 협은 물었다.허허! 반갑다. 홍이야! 그나저나 문주가 다른 이에게도 서찰을 보낸 모양이구나. 너의 오른 쪽 다리에도 서찰이 있는 것을 보면........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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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 maj 2020 05:39 av cfocus.net/cocoi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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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사부님! 저 붉은 매가 홍이라면 문주님이 보내신 거잖아유?”홍이는 어느 새 천노의 어깨에 앉았고 그에 지노는 얼른 홍이를 반갑게 맞이하고는 다리에 묶인 서찰을 풀었다. 물론 홍이가 왼쪽 다리를 내밀었기에 그 쪽 서찰을 풀 수밖에 없었다. 다른 서찰은 다른 인물에게 가는 것임이 분명했으니 말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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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 maj 2020 05:38 av cfocus.net/the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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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맞당께! 홍이가 맞아부런다면 문주님이 보내신 것이 확실하당께요!”

그들은 자신들의 문주가 보낸 매라는 생각에 기쁜 듯 소리쳤고 그에 폭풍쌍노도 조금은 상기된 얼굴을 하고는 홍이를 맞이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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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 maj 2020 05:28 av cfocus.net/ye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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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 저 녀석은 홍이가 아닌가? 정말 오랜만에 보는데....... 혹시?”

“혹시라니....... 자네 문주가 우리를 부른다는 말을 하고 싶은 겐가? 하지만 아직 시간이 남았지 않는가? 물론 나야 문주의 부름이었으면 좋겠지만........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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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 maj 2020 05:27 av cfocus.net/firs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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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당연하~지. 사부님들 그것은 걱정하지 마세유. 저희는 썩어문드러져두 폭풍문도이니깐유!”
그리고 바로 그 울음소리의 주인공이 창공에 모습을 드러냈다.
바로 천풍의 서찰을 가져온 붉은 매 홍이였다.

그 모습을 폭풍쌍노는 반가움에 웃음 지으며 홍이를 불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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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 maj 2020 05:25 av cfocus.net/thekin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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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하긴 우리도 폭풍쌍노라 지어주었으니 우리들의 제자도 당연히 문주가 지어주야야지. 크크! 하아! 문주의 모습이 떠오르는 구나.”

하지만 그때였다. 폭풍쌍노의 귀에 낯익은 울음소리가 들린 순간이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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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 maj 2020 05:22 av cfocus.ne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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철과 협은 저마다 한마디씩 하며 충성을 맹세했고 그에 폭풍쌍노는 흐뭇한 미소로 화답했다.

“그래! 너희들은 그럴 수 있을 것이다. 한 번 마음을 주면 절대 배신하지 않는 폭풍쌍노의 제자들이니 말이다. 과연 문주가 너희들의 별호를 무엇으로 지어줄지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구나. 허허허!”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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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 maj 2020 04:50 av https://nomadservey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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